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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ROLLS-ROYCE)

롤스로이스에는 명예와 자부심, 그리고 전통과 귀족적인 품위가 담겨 있다. 롤스로이스는 돈이 많다고 해서 아무나 가질 수 있는 차가 아니다. 명예와 존경할 만한 인격,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지위를 갖춘 사람만이 탈 수 있는 차다.
롤스로이스만큼 우아하고 부드럽게 달리는 차는 이 세상에 없다. 시속 125km 로 달려도 차 안에서는 째깍거리는 시계 소리밖에 들리지 않을 정도이다. 그리고 아무리 빨리 달려도 롤스로이스 안에서는 커피 잔이 흔들리지 않는다. 그처럼 부드럽고 빠르고 편안하고 조용하게 달린 다고 해서 롤스로이스는 '달리는 별장, 황제의 차, 달리는 요트' 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1904년에 롤스로이스 사가 세워진 이후로 90년동안 롤스로이스는 최고의 차로 군림해 왔다. 일찍이 롤스로이스 사를 세운 로이스는 최고의 차를 원했다. 만약 그런 차가 없으면 자신이 직접 만들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에, 로이스는 무슨 일을 하든지 완벽하게 하려고 노력했고, 조금이라도 더 훌륭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로이스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금도 롤스로이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일이 기술자들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다. 그래서 차 한 대를 완성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무려 열 달이나 되는 것이다. 1년에 6천대 정도만을 만들어 내는 롤스로이스는, 다시 말해 조금 만들되, 잘 만들어 최고로 비싸게 파는 자동차인 것이다. 그래서 1996년, 롤스로이스가 탄생한 지 92년이 되는 지금까지도 세상에 태어난 롤스로이스는 10만 대를 넘지 않는다고 한다. 주문 생산으로 만들어지는 롤스로이스는 그 유명한 라디에이터 그릴의 가느다란 쇠창살 하나하나까지도 경험 많은 기술자들이 직접 만든다. 또 로스로이스 한 대에는 엄청난 양의 최고급 스칸디나비아산 가죽이 쓰이는데, '차체는 썩어도 가죽은 남는다.' 고 말할 만큼 좋은 가죽으로 무려 40명의 전문 기술자들이 직접 손으로 바느질 하여 만든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롤스로이스으 엔진은 정기검사 외에는 특별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 시장에 나오기 전에 1만분의 1까지 정밀한 정기 검사를 받기 때문이다. 또한 롤스로이스에는 찬 한 대마다 역사책이 한 권씩 따른다. 만들고 검사하는 모든 과정을 한 권의 책 속에 기록하기 때문이다.






'황제의 차'.

롤즈로이스는 이 한마디로 모든 것을 대변한다. 롤즈로이스의 역사는 롤즈와 로이스 두 사람에서 시작된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사업을 하다가 만나 롤즈로이스를 만들고 명성을 쌓았다. 1906년 롤즈로이스가 정식으로 설립되었다. 1904년2기통 첫모델이 나온 뒤 1905년까지 3,4,6기통 엔진을 얹은 세 모델이 더해 졌다. 6 기통 엔진은 소음이 심했는데 로이스는 이를 다시 디자인해 906년 40,50마력 두 가지 새 모델을 내놓았다. 이것이 그 유명한 실버고스트입니다. 대 히트를 친 실버고스트 덕에 롤즈로이스는 곧 유명해 졌다. 롤즈로이스는 1차대전 중에 항공기 엔진을 만들어 기술력을 과시하였으며, 1920년대의 가장 중요한 모델은 '베이비 롤즈'라는 별명을 가진 20마력차 였다. 베이비 롤즈 덕분에 롤즈로이스는 전후 20년대의 경제공항을 극복할 수 있었다. 1931년 벤틀리를 합병하였고 2년후 3.5ℓ 뉴 벤틀리가 나왔다. 전쟁이 끝난 46년 롤즈로이스는 실버 레이드와 벤틀리 마크 Ⅵ를 선보였다. 50 년대에 들어 롤즈로이스는 많은 기술적 진보를 이루었다. GM이 디자인한 AT가 52년 얹혔고, 56년에는 파워 스티어링이, 59년에는 새로운 V8 6.2ℓ 엔진이 선보였다.
롤즈로이스는 50년대말 항공기 엔진을 제외하고 엔진을 다양화 하였고, 2차대전 후 항공기 엔진 부문은 제트엔진과 함께 크게 발전해 보잉 707에 쓰이기도 했다. 1969년 롤즈로이스는 미국 록히드사의 RB211 모델에 항공기 엔진 공급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심각한 자금난에빠져 1971년 국영회사로 롤즈로이스는 부활을 시작한뒤, 야심작 코니시를 선보였다.
쿠페와 컨버터블의 코니시는 대단한 붐을 일으켰고 코니시보다 더욱 값비싼 모델은 캐머그(Camargue)였습니다. 캐머그와 섀도의 후속모델 실버 스피릿은 1985년에 나왔습니다. 이해에는 주문 생산만 되는 팬텀Ⅵ도 더해졌다.
90년대들어 다시 경영위기를 맞았으나 경영합리화를 통해 최근 흑자로 돌아서고 있다. 꾸준한 판매증가로 생산이 늘고 있지만 아직도 연간5천대 정도에 머문다. 그만큼 롤즈로이스의 가치는 더욱 높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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