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댐핑팩터는 앰프의 출력임피던스와 연결라인의 임피던스를
더한 값으로 스피커의 임피던스를 나눈 값입니다.
임피던스의 관계에서 댐핑팩터가 일정수준이상 커야
합니다.
앰프의 출력이 100와트일때, 여기에 앰프의 출력 임피던스
R1과 스피커의 임피던스 R2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100와트의 출력은 스피커에 모두 전해지는가? 그것은 아닙
니다. 두 저항이 직렬로 연결 되어 있으므로 두 저항에는
같은 값의 전류가 흐릅니다. 그리고 두 저항의 크기에 비례
해서 전압이 걸립니다. 그렇다면 전력은 (전압 * 전류) 저항
이 큰 곳에 많이 소비되게 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앰프의
출력 임피던스가 크면 거기에서 소모되는 전력이 많다는 소리
입니다. 그렇다면 댐핑 팩터는 클수록 좋겠지요?
뭐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쩝.
산수 잘하는 분들을 위해 써보면..
보통의 앰프는 댐핑 팩터가 50 정도이고 어느 정도 괜찮은
앰프는 100 정도 아주 괜찮은 앰프는 500 을 넘는 수치를 가집니다.
앰프의 최대 출력 전압을 Vs 라 하고 출력 임피던스를 Rs
스피커의 임피던스를 R 이라하면
무 부하시의 최대 출력 전압
댐핑 팩터 = ------------------------------------
무부하시의 최대 출력 전압 -
정격 부하시의 최대 출력 전압
Vs 1
= ------------------ = -------------
R R
Vs - Vs X ------- 1 - -------
R + Rs R + Rs
R + Rs . R
= ----------------- == ------ ( ∴ R >> Rs )
Rs ' Rs
스피커의 임피던스
= ----------------------
앰프의 출력 임피던스
그러니까..댐핑팩터란 앰프가 그에 연결되는 스피커에 대해 갖는
제동력을 표시하는 수치로써 앰프의 출력 임피던스가 작을수록
댐핑팩터가 커져 제동능력이 커집니다. 또 산수를 하면..
댐핑팩터= 스피커보이스코일 임프던스/앰프내부출력의 임피던스
댐핑팩터가 20이상이면 스피커에 대해서 충분한 제동력을 갖고
10이하면 스피커에 대한 제동력이 약해 주파수에 따라 음압레벨이
달라지는 결과를 나타냅니다.
위에 저도 잘 모르면서 써놓은 지랄같은 것들을 다 알아야 하냐고요?
"하나도 몰라도 됩니다."
홈용 매킨토시 같은 앰프들은 보통 댐핑팩터 "30이상"이라고만 되어
있습니다.
크렐이나 마크레빈슨 같은 놈들을 300 ~500 정도 되는 것들도 있고..
하지만 매킨토시 소리를 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크렐이나
마크레빈슨 소리를 더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댐핑팩터가 쓸데없이 높으면 오히려 부자연스러울수도 있지요.
댐핑팩터가 높다고 자랑하는 놈들을 보면 "흠.. 스피드는 좀
빠르겠군.." 정도로만 생각하고 말아버리면 됩니다.
어차피 오디오의 실력은 소리로 결정되는 것이지 스펙으로 결정
되는 것이 아니니깐요.
- 펭귄 -
- 출처 - 아이소리사랑
|
|
|
|
|
|
|
|
|
|
|
|
 |
| |
본사 : (우135-972) 서울 강남구 도곡동 467-19 현대 비젼21, 609호 (타워팰리스 단지內)
[사업자등록번호 : 142-03-40724]
Tel : 02-555-5216 Fax : 02-573-4446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김홍근 실장 webmaster@joinmotors.com
Main Office : (135-972) # 609 Hyundai vision21, dogok-dong, kangnam-gu, seoul Korea.
Tel : +82 2 555 5216 Fax : + 82 2 573 4446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