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배기
엔진
바디튠
써스펜션
기타튠업
튜닝용품 등록하기
 
 
브라부스 사이드 팬더 원

    <크게보기>
상품구분 : 기타튠업 > goods
상품이름 : 브라부스 사이드 팬더
상품가격 : 60000
 
상 품 설 명
 
브라부스는 메르체데스 벤츠의 전차종과 MCC 스마트를 전문으로 튜닝한다. 이 회사는 엔진 출력향상, 고급스러운 에어로 다이나믹 파츠, 값비싼 경합금 휠, 정교한 핸들링을 돕는 스포츠 서스펜션, 장인의 손길로 꾸민 독특한 인테리어까지 토털 튜닝을 추구하고 있다. 과거에는 AMG라는 경쟁자가 있었지만 AMG가 벤츠에 흡수되어 모터스포츠와 스페셜 모델 개발을 전담하게 되면서 브라부스만이 벤츠 전문튜너로 우뚝 서게 되었다.

브라부스는 독일자동차협회에 등록된 정식 메이커이기도 하다. 완전히 새로운 차는 아니지만 일반 튜닝의 범위를 넘어 양산차에 가깝게 튜닝을 하기 때문이다. 브라부스의 대표작이며 기네스북에 가장 빠른 세단으로 기록된 적이 있는 E V12는 최고출력 582마력, 최고시속 330km를 자랑한다.

한편 브라부스는 1999년 가을부터 2인승 MCC 스마트의 공식 튜닝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브라부스가 만든 튜닝파츠는 MCC 스마트 센터를 통해 순정품으로 판매된다.

엄격한 품질검사로 이름 높아
브라부스는 77년 독일에서 보도 부쉬만(Bodo Buschmann)이 창업했으며 250명이 근무하는 본사는 보트롭에 있다. 본사에는 생산차가 고객을 기다리는 대규모 주차장과 전시장, 그 옆에 박물관을 갖추어 놓았다. 99년에는 시설을 크게 늘렸으며 85개의 작업장과 함께 컴퓨터로 관리하는 최신식 물류창고, 자체 테스트 트랙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브라부스는 품질검사가 엄격하기로 소문나 있다. ‘현상유지는 퇴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튜닝에 신기술을 많이 투입한다. 또한 튜닝작업이 양산차 개발에 가까울 만큼 광범위해서 완성차 메이커 수준의 테스트를 거친다.

ISO9001 규격에 맞는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부품 공급업체도 매우 까다롭게 고른다. 현재 브라부스의 주요 파트너는 오일업체 아랄(ARAL), 트랜스미션과 서스펜션 업체인 ZF-샥스, 타이어를 만드는 피렐리, 미쉐린, 요코하마 등이다.

자연흡기 엔진의 출력을 올리는 가장 쉬운 방법은 터보나 수퍼차저 등 과급기를 쓰는 것이다. 하지만 이 방식을 택하면 내구성이 떨어지고 급격한 토크변화로 인해 운전 편의성이 떨어진다. 이런 단점을 피하기 위해 브라부스는 배기량을 늘이는 방법을 주로 쓴다. 컴프레서가 달려나온 엔진과 디젤 엔진도 튜닝 대상에 포함된다.

브라부스의 엔진 튜닝 프로그램은 소형차 A클래스용 A, C클래스 이상을 위한 자연흡기 엔진용 B, 컴프레서 엔진용 K, 디젤 엔진용 D시리즈로 나뉜다. 브라부스는 V12 6.7, S5.8처럼 커진 배기량을 차 이름에 붙이는 방식을 쓴다. 원래 1천800, 2천, 2천300cc이던 직렬 4기통 엔진을 2천600cc로, V6 3천200cc 엔진은 3천800cc, 4천300cc와 V8 5천cc 엔진은 5.천800cc나 6천100cc, V12 6천cc 엔진은 6천700cc로 배기량을 키운 경우가 대표적이다.

그 중에서 CLK, E, CL, SL, S클래스에 주로 얹히는 S5.8 엔진은 브라부스가 내세우는 대표적인 튜닝 엔진이다. 브라부스는 출력과 성능 개선뿐 아니라 배기가스를 줄이는데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튜닝을 하면 오염물질이 증가한다는 염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다.

브라부스의 S5.8은 독일자동차연구소에서 실시하는 배기가스 검사를 쉽게 통과했다. 이 엔진은 400마력의 최고출력을 자랑하면서 세계에서 제일 까다로운 미국 캘리포니아의 초저공해차(ULEV) 기준을 만족시킨 튜닝 엔진이다. 2005년 유럽에서 적용되는 유로IV 배출가스 기준치보다도 50%나 적게 나온다.

인터넷 시대에 어울리는 ‘비즈니스’ 옵션을 선택하면 컴퓨터, 팩스, 미니 바, 냉장고 등을 갖춘 달리는 사무실로 탈바꿈한다. 노트북 컴퓨터는 뒷선반 아래 전자파 차단 서랍에 내장했다. 이 컴퓨터는 뒷좌석 승객은 물론이고 운전자도 대시보드의 조절장치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은 무선으로 연결된다. 모니터는 앞좌석 헤드 레스트 뒤편, 앞창 햇빛가리개, 중앙 콘솔, 천장 등에 추가로 달 수 있다. MP3 플레이어와 DVD 체인저도 들어가 영화와 음악 감상도 즐길 수 있다.

브라부스의 인테리어 튜닝은 독특한 가죽옵션으로 마무리된다. 원단을 피혁작업장에서 직접 가공하고 경험 많은 재단사들이 수작업으로 실내를 꾸민다. 색상이 다양하고 재질은 순정 상태 가죽보다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브라부스가 내놓는 경합금 휠은 ‘모노블록(Monoblock)’ 시리즈로 불린다. 1∼3피스까지 있고 20인치 대형 휠도 생산한다. 휠은 에어로 파츠와 어울리도록 고급스럽게 디자인했다. 차종별로 다양한 디자인이 준비되어 있고 빈 공간이 별로 없는 접시형 디자인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티한 소형차와 쿠페를 위해 스포크형 휠도 마련해 놓고 있다.

최고의 성능을 내는 E V12와 K8
브라부스가 선보인 E V12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4도어 세단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적이 있다. S600의 V12 5천786cc 엔진 배기량을 7천255cc로 키워 최고출력 582마력, 최대토크 78.8kg·m의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0→시속 100km 가속은 4.9초, 0→시속 200km 가속 16.5초, 시속 100km→시속 200km 가속은 11.3초의 놀라운 순발력을 자랑한다.

고출력을 감당하기 위해 5단 AT도 튜닝했고, 타이어는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의 245/40 ZR 18인치를 쓴다. 인테리어는 스포츠 시트만 더했을 뿐 본래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K8은 SL시리즈 최강인 SL55 AMG를 바탕으로 만든 차다. 기본형은 V8 5.5X 엔진에 수퍼차저를 더해 476마력을 내지만 최고시속은 250km로 제한된다. V8 엔진은 배기량에 변화가 없지만 튜닝을 통해 최고출력이 476에서 530마력으로 커졌고 속도제한장치를 제거해 최고시속이 300km로 올라갔다. 0→시속 100km 가속은 4.5초. 전자제어식 서스펜션 ABC의 제어장치를 손봐 최저지상고를 15mm 낮추었으며 대구경 브레이크 디스크가 강력한 제동성능을 보장한다.

브라부스 K8은 에어로 파츠를 개량해 고속에서의 리프트 현상을 최소화했고 인테리어는 가죽과 스테인리스 스틸, 알루미늄, 카본 등을 써 차분하게 꾸몄다. 사이드 스커트에는 리모컨 키를 누르거나 도어 핸들을 당겼을 때 바닥을 비춰주는 LED 조명을 갖추어 멋과 기능을 살렸다. 디퓨저가 달려 후방의 와류를 줄이는 리어 에이프런은 K8의 뒷모습을 한층 세련되게 만든다.

K8을 위한 모노블록 휠은 18∼20인치 중에서 고를 수 있다. K8의 최고시속인 300km에 도달하려면 모노블록 중에서도 앞 9J 20, 뒤 10J 20인치의 Ⅴ 또는 Ⅵ를 끼워야 한다. 타이어는 앞 245/35, 뒤 285/30이 맞는다. 브라부스는 이 차에 미쉐린과 피렐리의 고성능 타이어를 끼우도록 권장하고 있다.


수정 삭제


 
본사 : (우135-972) 서울 강남구 도곡동 467-19 현대 비젼21, 609호 (타워팰리스 단지內)
[사업자등록번호 : 142-03-40724] Tel : 02-555-5216    Fax : 02-573-4446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김홍근 실장 webmaster@joinmotors.com

Main Office : (135-972) # 609 Hyundai vision21, dogok-dong, kangnam-gu, seoul Korea.
Tel : +82 2 555 5216   Fax : + 82 2 573 4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