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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이름 : 칼손(Carlsson) Alurad 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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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가격 : 1940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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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품
설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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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sson Alurad Design 2/5 Brilliant Edition FR
8 X18 ET35, 2pcs
BENZ C(W202)
BENZ E(W124)
BENZ S(W140)
BENZ New C(W203)
BENZ New E(W210)
BENZ New S(W220)
BENZ SL(R129)
BENZ ML(W163)
BENZ CLK(C/A208)
BENZ SLK(R170)
BENZ CL-Coupe(C21)
BENZ 전차종
Carsson 최상급 18인치 2pcs휠입니다.
Mercedes에 가장 잘 어울리는 최고급 인치업 휠이며 여기에 독일의 기술이 더해져서 스포티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벤츠마니아들을 위한 상품으로 오토복스에서 처음 소개되는 최신상품입니다.
티타늄 표면 처리와 마그네슘 합금으로된 새로운 공법으로 만들어낸 또하나의 작품입니다.
메르데스 벤츠가 가진 품격과 명성을 전혀 헤치지 않고 튜닝할 수 있는 튜너는 드물다. 어떤 튜너는 성능으로 또 다른 튜너는 화려함으로 벤츠를 치장하지만 본래의 고상한 이미지를 헤치고 단순히 값비싼 재료를 써서 고급스러움을 내세우는 경우가 많다. 그와 달리 과도함을 절제하고 순정 상태보다 더 격조 있게 보이도록 만드는 능력을 가진 튜너가 칼손이다. 한편 성능 면에서는 모터스포츠를 통해 얻은 기술과 경험을 아낌없이 쏟아 붓는다.
칼손은 1982년 독일 구트 비센호프 지방에 자리잡고 처음부터 벤츠를 튜닝하기 시작했다. 이 회사의 이름은 유명한 스웨덴의 랠리 드라이버 잉그바 칼손(Ingvar Carlsson)에게서 빌려온 것이다. I. 칼손은 메르체데스 벤츠 500SLC를 타고 독일 랠리에서 활약한 뛰어난 드라이버였다. 칼손 창립자들인 롤프 하르트게와 안드레아스 하르트게 형제는 I. 칼손과 친하게 지내다가 그의 허락을 받고 이름을 딴 튜닝회사를 함께 설립했다.
사업 초기에 칼손은 고출력 엔진과 C클래스 튜닝카를 내놓고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짧은 기간에 명성을 쌓으며 성공한데는 자동차경주에서 얻은 기술이 큰 몫을 했다. 그 때문에 칼손은 계속해서 모터스포츠에 큰 투자를 하게 되었고 서키트레이스부터 다카르 랠리까지 다양한 종목에 경주차를 출전시키고 있다.
다양한 자동차경주에 참가해
세계의 많은 튜너들이 레이스에 뛰어들어 경험을 통해 기술을 축적하고 홍보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칼손 역시 그렇지만 남다른 점은 레이스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이다. 칼손 모터스포츠의 뿌리는 랠리에 두었지만 스프린트레이스, 내구레이스까지 그 가지는 여러 갈래로 뻗어나갔다.
그 중 큰 성공을 거둔 대회는 로드스터 2000 유로 시리즈와 다카르 랠리 등이다. 칼손은 1998년부터 벤츠 SLK200을 튜닝해서 만든 최고출력 240마력의 경주차로 로드스터 2000 유로 시리즈에 참가했다. 그룹N에서 최대의 적수는 BMW Z3였다. I. 칼손과 팀메이트인 벨기에 출신 드라이버 S. 반딕은 프랑스 마니쿠르와 오스트리아 A1링 서키트에서 벌어진 레이스에서 Z3을 제치고 모두 승리했다.
로드스터 2000 유로 시리즈의 백미는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리는 24시간 내구 레이스이다. I. 칼손을 포함해 모두 4명이 칼손팀 드라이버로 나섰다. 160여대의 경주차가 함께 달린 이 레이스에서 칼손팀은 클래스 우승과 종합 21위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1999년에는 여성 드라이버로만 구성된 칼손 레이싱팀을 이끌고 또 다시 뉘르부르크링에서 벌어진 24시간 레이스에 참가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 팀은 사막 랠리에서 명성을 얻은 J. 클라인슈미트, 국제자동차연맹(FIA) 주최의 GT 시리즈에 참전했던 C. 후르트겐 등이 주축을 이루었다. 이들은 처음 호흡을 맞추는 사이였지만 놀랍게도 다른 모든 2X 엔진을 얹은 경주차들보다 빠른 기록을 작성하며 클래스 우승컵을 차지했다.
올해 초 열린 다카르 랠리에 칼손은 메르체데스 벤츠 ML430 튜닝카를 내보냈다. 2000년과 2001년 랠리레이드월드챔피언십(RRWC) 우승자 J. 스투르고와 손잡고 벤츠 ML클래스 튜닝파츠를 개발하기 위해 랠리에 참가한 것이다. 5개국을 통과하는 약 1만km의 대장정에 425대의 경주차가 나섰지만 겨우 112대가 완주에 성공했다. J. 스투르고와 B. 카테랄리는 칼손의 지원 아래 프로덕션 4×4 그룹 3위, 종합 14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겉모습과 달리 고성능 추구
칼손의 작품은 최고의 양산차 메르체데스 벤츠를 고객이 꿈꾸는 ‘드림카’로 탈바꿈시킨다는 모토 아래 만들어진다. 칼손이 제공하는 제품들은 엔진튜닝 프로그램을 주축으로 해서 에어로 다이내믹 파츠, 흡기와 배기 튜닝파츠, 서스펜션, 각종 액세서리까지 다양하다.
차분한 분위기의 익스테리어 튜닝은 가급적 원래 디자인을 바꾸지 않는 범위에서 실시한다. 뒷범퍼 아래 달린 네 개의 번쩍이는 배기구가 그나마 과격해 보이는 아이템이다. 칼손의 머플러는 다른 튜너들에 비해 구경이 큰 편이어서 강인한 인상을 준다.
엔진룸을 들여다보면 얘기는 달라진다. 장미에 달린 가시처럼 겉모습에서 취한 절제는 온데간데없고 과격함을 드러낸다. 칼손은 엔진을 튜닝할 때 배기량을 키우고 하이캠과 컴프레서를 추가하는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이용한다. 엔진을 컨트롤하는 컴퓨터의 프로그램을 다시 조정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또한 칼손은 특히 독창적인 배기 튜닝파츠를 제작해서 균형을 맞추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CM74르망은 칼손이 만든 최고의 엔진이다. 12기통 7천414cc에서 뿜어져 나오는 580마력의 최고출력과 무려 87.5kg·m에 달하는 최대토크를 바탕으로 다른 어떤 세단용 엔진과의 비교를 거부하며 위상을 뽐내고 있다. 그밖에 대표적 엔진튜닝 프로그램은 V8 엔진을 위한 CM60, V6를 위한 CM32K, 디젤 엔진용 CD22 등이 있다. CM60은 배기량을 6천cc로 키워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65.9kg·m를 뿜어낸다. CM32K는 3천200cc V6 엔진에 컴프레서를 붙여 최고출력 300마력과 최대토크 40.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들 중 특히 CM74와 CM32K는 다른 튜너들로부터도 뛰어난 성능에 내구성과 경제성까지 갖춘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칼손의 자랑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C-트로닉’ 시스템은 엔진제어 컴퓨터를 그대로 두고 간단히 어댑터를 붙여 추가하는 칼손만의 독특한 플러그앤플레이 장치이다. 이 부품은 튜닝을 통해 변화한 엔진점화 시기와 연료공급량 등을 조정해주는 역할을 한다. 공기와 유압으로 작동하는 액티브 서스펜션이 달린 차종은 전자제어로 차고를 낮출 수도 있다.
기능과 멋이 함께 녹아든 튜닝파츠인 알루미늄 휠도 빼놓을 수 없다. 칼손은 1∼3피스에 스포크 숫자를 붙인 간단한 휠 명명법을 갖고 있다. 1/5는 원피스에 굵은 5스포크, 3/16은 3피스이고 16개의 가는 스포크로 된 휠이다. 6스포크 휠은 스포크가 짧아 디쉬 타입처럼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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